김우룡 동래구청장 당선인 “주민 자부심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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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동래구청장 당선인 “주민 자부심 살리겠다”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6.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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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동래구청장 당선인.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부산 동래구청장에 당선된 김우룡 당선인은 15일 당선 소감을 통해 “동래구민이 주신 기회를 신성한 마음으로 받들겠다”며 “구민들의 선택이 자부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우룡 동래구청장 당선인은 본격 선거전에서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지 않았으며, 선거기간 내내 ‘우룡이나르샤~’라는 이미지와 문구로 철저히 지역 바닥 민심을 얻기 위한 전략으로 일관한 선거 방식이 이번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우룡 동래구청장 당선인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존경하는 동래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우룡입니다.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동래구민 여러분이 주신 기회를 신성한 마음으로 받들겠습니다.
동래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자부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맑고 밝은 사람들의 동래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동래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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