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삼성 부산모터쇼 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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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삼성 부산모터쇼 응원 방문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8.06.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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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방문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승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서 SM6와 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 등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그는 현장에서 “한국은 프랑스만큼이나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라며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세단형 전기차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를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20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르노삼성과 르노 두 브랜드의 차종들을 전시하고,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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