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을 앞두고 사업부지가 위치한 입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자리한 현장전망대는 오는 25일까지 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현장전망대 방문객들은 3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사업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전망대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단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입지와 상품 등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사들도 배치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에 수요자들이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열었다”며 “현장과 주변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단지 소개도 병행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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