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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로 산림 피해 최소화·목재생산 확대
친환경 벌채지(춘천 신북, 용산리 일대)(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14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1992년도 리우 환경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사회에서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주요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이 원목수출 금지 등 자국의 목재자원 보호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국산재 공급 확대를 통해 목재 자급률을 2020년까지 20% 증대(현재 17.5%)시켜 탄소배출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이며, 생태 친화적인 벌채를 통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주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연간 약 3만㎥의 목재생산을 하고 있으며, 벌채방식에서 “친환경벌채 방식”을 준수하여 벌채면적의 10% 이상 면적을 군상 또는 수림대를 존치하면서 벌채를 실시하므로 써 벌채로 인한 산림생태계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벌채된 산림은 경제성 높은 경제수종과 산촌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특용수 조림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의 주기능인 목재생산을 실시함과 동시에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물 종 다양성을 증진하여 산림의 주기 능과 공익적 기능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황경근 기자  hkg50@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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