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1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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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15일 개관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8.06.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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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중 644가구 일반분양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정네거리역 상권을 비롯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목동 학원가 접근도 용이하다.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하며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목동 메디컬 복합센터도 도보생활권 내에 자리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고 3.3㎡당 평균 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12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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