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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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 인기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6.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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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신한생명이 보장은 키우고 보험료는 낮춘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이 부모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주요 질병 보장과 더불어 수술 및 입원 보장을 더욱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였다. 또 급부별 보장금액을 기존 상품에 비해 상향했고 일반형과 저해지환급형(30%)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저해지 구간을 피보험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선택 가능하게 만들어 일반형에 비해 보험료가 최대 27.9%까지 저렴해질 수 있다. 설정한 기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형보다 적을 수 있지만 저해지 구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같아진다.

주계약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험기간 중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 제외)으로 진단 확정시 5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으로 진단시 각각 50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와 더불어 조혈모세포이식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의 중대한 수술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세균성수막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진단 확정시 각각 10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 상품은 환경성질환에 대한 입원급여금을 보장해준다. 대표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등이 해당된다. 초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재해장해에 대한 단계별 보장도 이뤄진다. 교통재해나 일반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됐을 때 각각 1억원, 5000만원에서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50%이상 80%미만에 해당하는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에는 매년 500만원, 80%이상에 해당하면 매년 1000만원을 장해연금으로 20년간 확정 지급한다.

이밖에도 재해골절 치료자금으로 골절 1회당 40만원을 보장하며 소액암은 5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소액암에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 해당된다.

김상모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팀장은 “이 상품은 아이들이 꼭 대비해야 할 질병 보장을 보다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최근 니즈를 반영했다”며 “보험료 부담을 줄여 대중적인 소구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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