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가 12일, 강당에서 연천읍의 아이파크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눈에 잘 보이는 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과 교통교육, 홍보를 병행하고 서다-보다-걷다 의 방어보행 3원칙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원생들을 서정에 배치된 경찰차 승차체험과 상황실에서 무전기 체험을 실시하고, 교사들과 원생들이 함께 만든 감사패를 전달받아 서정에 있는 경찰관 카페에 전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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