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리빙, 2018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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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리빙, 2018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경영대상’ 수상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6.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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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김영목 한국도자기리빙 대표와 이두희 한국경영학회장이 시상식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자기리빙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한국도자기리빙이 ‘2018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도자기리빙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 같은 수상 영예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경영학회로서 '한국 경영학의 모태 학회'다. 2013년부터 매년 국가 경제와 경영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기업을 선정해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을 시상해왔다.

2012년 론칭한 한국도자기리빙의 브랜드 `리한`은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다. `오뚝이처럼 세워져 편의성을 높인 주걱` `수분을 잘 살리는 타진 찜기` 등 효율성을 높인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생각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번 수상에 높은 평가를 받은 토탈리빙 분야는 차별화된 신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의 생활가치 향상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 생활가치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한국도자기리빙은 “영광스러운 수상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에 의미 있는 가치를 더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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