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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시즌 첫 다승자 나올까?올해 우승자 5명 출전… 일본파 대거 출전 변수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KPGA.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4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에 걸쳐 개최했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다.

올해 열리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 중 양국을 넘어 일본투어 선수까지 참가해 국제적인 면모를 갖췄다. 그만큼 초대챔피언과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선전이 얼마만큼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6개 대회를 치른 코리안투어는 아직 다승자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나 다름없다.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 이상 올린 선수는 2007년 김경태가 마지막이다. 2016년과 2017년에도 최진호와 김승혁이 올린 2승이 다승왕일 정도로 거의 매 대회 우승자가 바뀌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 5명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맹동섭의 기세가 무섭다. 맹동섭은 지난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3년만에 코리안투어 2승째를 달성한 이태희도 내친김에 다승을 노린다. 이태희는 현재 코리안투어에서 3억6988만원의 상금으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과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 SK 텔레콤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권성열 역시 다승에 도전한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하는 실력파들도 대거 이대회에 참가한다. US오픈이 열리는 기간 동안 일본투어도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기에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의 대회 참가가 가능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 1위 김승혁과 통산 10승을 쌓은 강경남, 김경태와 김형성, 허인회, 황중곤, 이상희, 송영한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회를 위해 국내에서 컨디션 조절 중이다.

또, 일본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무토 도시노리와 작년 미나비 ABC챔피언십 우승자 고다이 다쓰야도 코리안투어 우승컵에 도전한다.

이밖에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이형준, 이정환, 홍순상, 김준성 등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PGA투어를 선수와 레슨 코치를 병행하고 있는 위창수와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으로 유명한 이민우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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