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샘은 ‘유로 501’ 호텔침대의 신규색상 신제품 ‘유로 501 코튼그레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호텔스타일 침대 ‘유로 501’은 월 1000세트 이상 판매돼 오프라인 침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한샘은 신규색상 신제품 ‘유로 501 코튼그레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모던스타일의 침실 공간을 제공하며 서랍장, 화장대, 벽판넬 등 가구 단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통일감 있는 공간을 만든다. 침대와 가구 단품을 조합해 ‘ㄱ자형’, ‘ㅡ자형’, ‘대면형’, ‘패밀리명’, ‘트윈형’ 등 5가지 배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화장대의 깊이와 벽판넬의 가로길이를 기존모델보다 약 10cm 줄여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간접조명은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콘센트가 포함돼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한샘관계자는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3D 인테리어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샘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호텔침실을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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