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일자리허브’법률분야 전문가 추천·활용 협력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4일 한국여성변호사회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법률분야 전문가 추천 및 활용으로 경력단절 여성 전문인력의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법‧제도 분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협력한다.
한무경 여기종 이사장은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활용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들이 겪는 법‧제도적 어려움을 해소해 경영 성장의 지렛대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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