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 ‘베이비 꺌랑’으로부터 취약계층 물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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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 ‘베이비 꺌랑’으로부터 취약계층 물품 기부 받아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8.06.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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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패션슈즈 전문기업인 ‘베이비 꺌랑’은 지난 7일,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성플랫슈즈, 남성로퍼, 영유아슈즈, 아동슈즈 등 332점(일천만원 상당)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베이비 꺌랑은 패션슈즈, 의류, 잡화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년간 신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발 기부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의 복지기관 및 시설 등 8개 기관에 골고루 전달했다.

베이비 꺌랑 관계자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기부활동을 진행하여 남다른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남용우 사무국장은 "파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베이비 꺌랑 임직원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센터와 기업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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