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6일 오후 3시 27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체험시설에서 짚라인이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짚라인을 타던 9살 남자아이가 높이 10여 미터 되는 곳에 매달려 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짚라인이 운행 중 고장나면서 멈춰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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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6일 오후 3시 27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체험시설에서 짚라인이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짚라인을 타던 9살 남자아이가 높이 10여 미터 되는 곳에 매달려 있다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짚라인이 운행 중 고장나면서 멈춰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