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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공공기관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 가시화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와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기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제 취업 사례가 나타나면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국시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 학생들의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과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첫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 20명으로 국시원 15명, 코이카 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영혁신실, 전략기획부, CS센터 등 각 기관의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면서 자신의 전공과 연관된 직무경험을 쌓았다. 또 월 158만원의 직무수당을 지급받고 학점도 이수했다.

특히 국시원에서 인턴활동을 한 이용익 학생(경영 12)은 국시원 일반직 공채 경쟁률 250대 1을 뚫고 최종합격해 해당 기업에서 근무했던 학생이 실제 정규직으로 입사한 사례가 됐다.

건국대는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도 협력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뿐 아니라 학생들이 선망하는 대기업과도 협력해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배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장은 “공공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뿐 아니라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건국대 재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경험하고 취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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