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리텍콘텐츠,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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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텍콘텐츠,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6.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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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리텍콘텐츠가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퇴사 충동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 안의 부당한 상황에서 화가 나 이를 견디지 못해 때려치는 것이 아닐까.

때려치는 것은 순간 속이 후련할 수는 있으나 그 후폭풍이 심하다. 그래서 모두들 사표를 품속으로 다시 넣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고 무조건 참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터지고 만다. 참지 못하고 화를 잔뜩 내면 ‘아 쓸데없이 화냈구나’하는 생각에 후회만 남는다. 화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잘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을 연마하면 매번 때려치고 싶다는 마음과 싸우는 일도 없어질 것이다.

리텍콘텐츠가 출간한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의 표지. 사진=리텍콘텐츠

이 책은 상사가 화를 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매번 말을 바꾸거나 건건이 참견하는 상사, 자기가 민폐인지 모르는 동료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와 같이 누구나 직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지만 혼자서는 대처하기 어려웠던 상황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올바르게 화내는 법부터 상사에게 혼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할 때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담고 있다.

더하여 화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일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특히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어려우며 혼자서 화를 다스리기란 쉽지 않다. 때려쳐야지 하는 마음이 들기 전에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을 익혀서 모든 화병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리텍콘텐츠 출판사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해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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