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커넥츠 키즈스콜레’는 홈스쿨 전용 수학 교구 프로그램 ‘디딤돌 만지는 수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딤돌 만지는 수학은 수학에 대한 태도나 수학적 사고의 기초가 유아기에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수학적 사고력을 형성시키기 위한 108가지 놀이학습이 가능한 원목교구, 영역별 놀이책 27권, 놀이 가이드북 9권, 가이드영상 27편으로 구성됐다.
‘디딤돌’과 한헌조 소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으로 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구를 활용한 놀이와 게임형식으로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게 느끼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에서 이 프로그램의 기획이 시작되었다”며 “디딤돌 만지는 수학 전제 과정을 완료하면, 초등 1~2학년 누리과정 수준의 수학 기초와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선행 학습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돌 만지는 수학 정식 론칭을 기념해 풀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딤돌 만지는 수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즈스콜레 홈페이지 및 전국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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