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류은화 기자] 경기도를 대한민국 ICT 중심을 기원하는 “경기도 ICT인”이 6월 4일 경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경기도 ICT인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를 맞이하여 경기도 ICT의 발전과 4차산업혁명의 이끌 적임자가 이재명 후보이다”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나선 배경을 밝혔다.
경기도 ICT인은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T를 통합 관장하는 기관도 없고 통합·융합된 정책도 없는 상황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16년간 제대로 된 ICT 정책이 전무했다”던 시기에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수도서울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성남시를 이루어 냈다”며 대한민국 ICT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의 중심으로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ICT인들은 “16년 만에 맞이한 경기도 정권 교체의 유일한 대안인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오늘 지지 선언에 동참한 경기도ICT인들은 경기도민 앞에 엄숙히 선언”하는 결의를 다졌다.
끝으로 경기도 ICT인들은 “이재명후보가 경기도민과 호흡하고, 산업과 융합되고, 경기도 정책과 함께 갈 수 있는 통합되고 일관성 있는 굳건한 ICT 정책을 펼쳐나가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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