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신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품을 제작·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용품은 노란우산공제를 의미하는 ‘산이’와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하는 ‘꿈이’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제품이다. 차량용 방향제와 피규어용으로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노란우산공제는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월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하고 국민 공모과정을 거쳐 캐릭터 네이밍을 정한 바 있다.
김한수 노란우산공제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지난달 25일 재적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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