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응모할 비영리단체 모집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과 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4일부터 모집한다.복지 관련 사업을 시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안서는 오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2016년 시작해 올해 3회차인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연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사업 특성에 따라 1년간 1억원에서 최장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비영리 사회적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하한선이 없어 좋은 사업 아이디어라면 규모가 작더라도 응모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