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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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5.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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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드라마 주인공들의 생활공간과 주요 배경이 되는 회사 내 휴게 공간에 배치할 가구를 지원한다. 사진=일룸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 그룹의 일룸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일룸은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유명그룹 내 휴게 공간에 소파, 소파테이블 및 벤치를 제공한다. 또한 이영준의 펜트하우스와 김미소의 집에는 모션베드를 비롯해 소파, 책상, 거실장 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법한 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들의 생활공간과 주요 배경이 되는 회사 내 휴게 공간에 일룸의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으로 만든 일룸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작품이다. 박서준, 박민영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다음달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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