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은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의 지방투어를 시작하고 사전접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며, 경기는 4~7세의 ‘타이니리그’와 8~13세의 ‘다이노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각 리그별 1등에게는 상장 및 올 하반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십 시드권이 부여된다. 1등은 메가티라노, 2등은 메가트리케라 등 다양한 공룡메카드 신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손오공은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지방 투어를 실시한다. 행사는 △3일 롯데마트 부산점 △9일 이마트 여수점, 홈플러스 상동점 △16일 이마트 김해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점포별로 리그 구분 없이 최대 5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전접수를 통해 배틀대회에 참가하면 당일 현장접수 인원보다 앞선 순번으로 경기에 참가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대회일정과 사전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룡메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룡메카드 행사 담당자는 “지방의 소비자와 접점을 높이기 위해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방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사전접수 서비스와 지방투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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