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맛을 더하다’···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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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맛을 더하다’···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5.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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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축제...‘부산 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즈 챌린저’프로그램 신설
지난해 개최된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티벌 모습. (사진=부산광역시)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na Food Film Festa, 이하 BFFF)’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가 주최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올해는 네 개의 섹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음식전문가들과의 즐거운 만남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과 부산의 핫한 식당의 ‘팝업 스토어’ 그리고 영화를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럭(pot-luck) 테이블’은 작년에 이어 더 크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되었던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미식클래스인 ‘푸드 테라스’, 미식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푸드 콘텐츠 포럼’ 등 미식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미식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특히 올해 부산지역 수제맥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부산 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즈 챌린저’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전문점은 물론 전국의 수제맥주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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