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지난 25일 코리아텍 본관 중회의실에서 코리아텍 ‘제4기 학부모 홍보대사·제3기 사이버 홍보대사’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된 코리아텍 학부모 홍보대사는 재학생 학부모 중 코리아텍 브랜드 가치 향상와 입시 홍보에 관심이 높은 자발적 지원자 11명이며 서울, 경기도(오산·파주), 충남(천안·세종·대전·청주), 울산 등 전국에 걸쳐 분포돼 있다.
또 사이버 홍보대사는 SNS상에서 코리아텍의 강점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사람들로 재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학부모 홍보대사와 사이버 홍보대사의 활동기간은 모두 1년이다.
위촉식 행사에 이은 간담회에서 학부모 홍보대사들은 코리아텍 대학·입시 홍보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용택 코리아텍 부총장은 “바쁘신 와중에서 코리아텍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학부모 홍보대사와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줘 감사드린다”며 “코리아텍의 우수한 교육모델과 학생들에 대한 풍부한 복지혜택, 다양한 성과 등을 온·오프라인상에서 많이 홍보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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