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황규복 서울시의원 후보(구로 3, 개봉1,2,3동 고척1,2동)가 26일 오후 5시 개봉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후보, 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출마자, 이 지역 인사,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 후보는 주요 인사들을 빠짐없이 소개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명품 구로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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