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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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 오픈
  • PR 기자
  • 승인 2018.05.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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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심플라떼 등 다양한 제품 출시로 선택폭 넓혀
동서식품 광고모델 가수 아이유. 사진=동서식품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대한민국 커피믹스 시장을 선도하는 동서식품은 최근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매년 다른 콘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고, 2016년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지난해 부산 해운대 청사포 해변에 모카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번 모카우체국은 맥심 모카골드의 네 번째 팝업 카페로 오는 7월 6일까지 운영된다. 모카우체국을 찾은 방문자들은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배경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마시며 편지를 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모카우체국은 옥상을 포함한 총 4개층 규모로 구성됐다. 전 층 어디서든 전주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편지를 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도 마련돼 있다. 건물 곳곳에는 모카우체국을 상징하는 노란색 우체통을 비롯해 우편창구와 우편함, 필경대(글씨 쓰는 공간)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소품들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모카우체국에서는 작성한 편지를 실제로 발송할 수 있고 우체국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영상편지 부스에서는 부모님,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말한 대로 메시지가 자동으로 적히는 특별한 영상편지를 찍어 보낼 수 있다. 3층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찍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모카씰’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모카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카우체국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과 모카우체국에서 발송된 편지를 갖고 온 방문객에게는 모카우체국 머그, 코스터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가 지난 1989년 출시 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줄곧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에 있다. 50년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과 고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어냈다.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한 점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는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시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혁신(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시행하며 다양한 신제품과 품질, 디자인이 개선된 리뉴얼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맥심 모카골드는 기존 국민커피 △모카골드 마일드에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2종의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와 단 맛을 줄여 깔끔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설탕 없이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각각의 기호와 입맛에 따라 커피믹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 인기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커피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깊은 맛과 향’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가는 한편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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