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北 정상회담 취소…방산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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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北 정상회담 취소…방산株 동반 강세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5.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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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북미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장 초반 방산주가 동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주식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12.93%(455원) 급등한 3975원에 거래 중이다. 또 LIG넥스원(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5%), 한국항공우주(1.14%) 등도 오르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첫 북미정상회담을 불과 19일 앞두고 지난 24일(현지시간) 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에 근거, 애석하게도 지금 시점에서 회담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며 “싱가포르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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