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2018 상반기 워크숍 통해 국민공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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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2018 상반기 워크숍 통해 국민공감 UP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8.05.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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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RA 상반기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24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에서 부산의 본사를 포함한 전국 4개 본부, 5개 센터의 임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 이행을 다지기 위한 2018 FIRA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조선업 구조 조정과 한국 GM 공장 폐쇄로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통영의 지역경기 활력에 기여하고 우리바다 되살리기 등 국정과제 실현과 노사 간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가치와 국민 공감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첫날은 △사회적 가치 Trend 이해와 공단의 대응 △청탁 금지법 △인문학 콘서트 등 초청특강에 이어 노사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둘째 날에는 △상생을 위한 노사관계 △고객만족을 위한 CS교육 및 펀리더십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정영훈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모두는 공공기관의 일원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 등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시각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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