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윤휘영)는 24일 오전 신철원중고등학교 정문 주차장에서 생활안전교통과(여성청소년계/교통관리계) 직원 분들과 함께 농협 및 신철원중고등학교, 교육청 관계자분들과 아침밥 먹기 행사를 가졌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철원 오대쌀로 만든 밥버거를 전달하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말도 함께 건넸다. 더불어 학교폭력과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관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아침밥 먹기 행사를 통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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