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한 달 만에 2만5천명 방문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자 수가 오픈 한 달 만에 2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달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를 열었다.
약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 유래임을 보여주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매장이다.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는 제품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돼 있다. 뉴오리진은 건강기능식품과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것이 고객에게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제품 진열부터 공간 구성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최종기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팀장(이사)은 “IFC몰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한달 여 만에 여의도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도 또 다른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는 뉴오리진의 신념과 철학, 원칙을 특별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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