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5월 ‘이달의 과일’로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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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5월 ‘이달의 과일’로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선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5.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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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5월 이달의 과일로 뉴질랜드산 골드키위를 선정했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편의점 CU는 5월 ‘이달의 과일’로 뉴질랜드산 ‘골드키위’를 24일 선보였다.

CU는 지난달부터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제철과일을 선보이는 ‘이달의 과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5월 이달의 과일로 선정된 ‘골드키위’는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일반 키위보다 단맛이 강하고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가 들어있을 만큼 영양도 풍부하다. 열량도 100당 55㎉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CU는 골드키위를 소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편의점 고객 특성에 맞춰 2입(2500원) 규격으로 내놨다. 전용 스푼도 넣어 구입 즉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형근 BGF리테일 신선식품팀장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이달의 과일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편의점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철 과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과일을 간편하게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맛있는 과일을 찾아 CU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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