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5층에 미술작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갤러리 형태의 매장인 ‘아트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트스페이스에서는 매 시즌마다 정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주제를 바꿔가며 전시 콘텐츠를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여성의류 브랜드 ‘데무’와 그래픽 아티스트 ‘켈리 박’이 협업한 의류·잡화 1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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