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TF 구성 및 공동대응 추진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자동차 수입의 안보 영향 조사와 관련,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실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와 업계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국내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로했다. 아울러 미국 내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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