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판매 시작… 오는 10월 제주서 개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PGA투어 CJ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CJ그룹은 “24일 대회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정오부터 CJ몰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CJ컵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2회 대회가 진행된다.
6월 19일까지는 50%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기간이다. 이 기간에 올데이 티켓 또는 주말권을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한뿌리+타이틀리스트 에디션을 증정한다.
한편 24일 개막한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올해 CJ컵 출전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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