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고려대AMP 총교우회(회장 김영식)가 주최하고 AMP산악회(회장 이기준)가 주관하는 고려대AMP 총교우 단합등산대회가 지난 19일 엘리시안강촌에서 약 300명의 교우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매년 5월에 개최하는 고려대AMP 총교우 단합등산대회는 교우뿐 아니라 그 가족들을 함께 초대해 등산과 트래킹 코스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김영식 회장 (고대AMP 총교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대AMP가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최고의 AMP가 되었다”며 “이번 등산대회뿐 아니라 모든 교우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교우와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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