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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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회 개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8.05.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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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동해시(동해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종문)는 26일 오후 2시에 시립 발한도서관 제1 강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회를 개최 한다.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대학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연회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전국 39곳의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시에 열린다.

‘미래 세대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한다'를 표어로 제시한 이번 강연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프트웨어의 유익함과 중요성, 앞으로 소프트웨어가 만들 새로운 미래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휘웅(현 리노스 연구소 차장) 강사의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와 김신애(현 MOVENODE 게임개발자) 강사의 ‘인디 게임개발자’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박태옥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강연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왜 중요한지, 또 어떤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능 기부를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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