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링스 골프웨어가 후원 선수인 박인비의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링스 골프웨어는 오는 5월 31일까지 링스 전국 매장에서 봄, 여름 신상품 추가 10% 세일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인비의 친필 사인모자 100개를 증정한다.
박인비는 지난 20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부터 KLPGA투어 29개 대회 참가만에 거둔 첫 우승이다. 박인비는 그동안 KLPGA투어에서 준우승만 6번 했다.
한편 링스 골프웨어 관계자는 “골프선수 후원뿐 만 아니라 TV 광고, 프로그램 제작 지원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