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복지관에 디저트류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서울지방경찰청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한 서울경찰홍보단 힐링콘서트 행사에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명화 종합 사회복지관 함께 지역 저소득 계층, 도시락 배달 및 무료 급식 배급 자원봉사자, 행사 참여자 등 대상으로 디저트류 920개를 전달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수서명화 종합 사회복지관에 두번째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저소득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지원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공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수서명화 종합 사회복지관에 디저트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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