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에듀팜특구 골프장, 10월 부분 개장
상태바
증평 에듀팜특구 골프장, 10월 부분 개장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5.23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팜특구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충북 증평의 첫 대중 골프장이 오는 10월 부분 개장한다.

22일 증평군에 따르면 에듀팜특구내에 조성되는 대중 골프장 전체 18홀 중 9홀이 오는 10월경 문을 연다. 나머지 9홀도 올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골프장 전체 면적은 60만㎡로 총 317억원이 투입된다.

에듀팜특구는 충북 유일의 관광특구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가 오는 2022년까지 1594억원을 들여 복합 힐링 관광단지로 탄생할 예정이다.

대중 골프장 외에 스키장과 루지장, 농촌테마파크, 승마장, 복합 연수시설, 곤충체험관, 양 떼 목장, 콘도, 펜션, 힐링휴양촌 등이 들어선다. 농어촌공사와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가 각각 200억원과 1394억원을 부담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