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 중심지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오는 6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70㎡~84㎡, 7개동, 전용면적 70~84㎡ 405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내실 파우더룸·대형 드레스룸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제외)도 제공된다.
단지 앞으로 소하천이 흐르고 뒷편으로는 천성산 등산로가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신명초·평산초·천성초·웅상중, 웅상여중·웅상고교가 있고 양산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양산시 웅상도서관과 웅산체육공원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양산점)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부산~울산 7번국도 우회도로 구간이 개통되면 부산·울산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웅상 지역 내 26개 노선 약 6.1km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도 진행돼 교통서비스도 향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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