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식품영양과,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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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식품영양과,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두각’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5.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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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안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지난 17일~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금상 2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를 포함한 19개 유관단체가 후원해 1358개팀, 4537명이 참가했다.

이소희·주소희·김은지·황수연·김진주 식품영양과 3학년 학생은 모던한식 푸드스타일링을 연출해 테이블셋팅부문에서 금상을, 권도연·고정민·박수아·장미선·손진주 학생은 저염, 저당에 중점을 둔 단체급식메뉴를 3코스로 만들어 단체급식부문서 금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나겸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는 “이번 수상의 쾌거는 장안대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메뉴개발에 열정을 쏟은 노력 덕분”이라며 “글로벌 전문 조리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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