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강변 콘서트 등 연인들 데이트 장소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는 5월 20일 주말에 오성면 당거리 226-1 일대에서 ‘2018 어울림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 총 2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행사에서는 먹거리・직거래 장터 및 페이스 페인팅・물고기 잡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성강변 콘서트(초대가수 박강성, 넉살 등 다수)가 열려 오성강변 유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박상철 오성면장은 “이번 주말 많은 시민들께서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유채꽃이 가득한 오성강변을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주최인 오성면 단체협의회 관계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 주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방문객들은 오성면사무소 앞 주차장 및 오성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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