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치킨 업계 BBQ는 아시아 유일 PGA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양용은을 BBQ 올리브오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용은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의 올리브유를 홍보하고, 대회 출전 시 BBQ 로고가 달린 의상을 입는다. BBQ와 양용은은 이달 초 그룹 본사에서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했다.
윤경주 BBQ 사장은 “양용은 프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다시 한 번 한국 골프의 위용을 떨치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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