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보건소(소장 김영옥)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여러 시민 참여행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 유아교육기관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일러준다.
공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있다.
6월 4일은 한림성심대, 12일은 온의동 풍물시장, 19일은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구강보건 교육 및 체험 캠페인을 벌인다.
6월 11일, 18일, 22일에는 초등학교를 방문, 올바른 칫솔 방법을 교육하고 지금 쓰는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주는 행사를 한다.
6월 14일, 15일에는 사회복지시설(계성학교, 명진 학교)을 방문,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및 구강위생용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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