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즙 100% ‘파라다이스 주스’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17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첫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여름 과일 복숭아를 활용해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했다.
이번 제품에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패키지에 적용,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120ML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됐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첫 제품 돌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시작으로 7월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한 독특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지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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