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롯데 부회장 “지속성장 출발점은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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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 “지속성장 출발점은 인재 확보”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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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 찾아 지원자들 격려
인재 확보 중요성 강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주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지난 16일 롯데하이마트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면접장을 방문해 지원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황 부회장은 면접 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롯데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또 역량면접 및 토론면접 등을 하루에 끝마치는 ‘원스톱 면접’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면접관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은 인재 확보”라며 “비록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인재운영 책임자들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직무 역량과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 인재를 선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3월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 현재 각 계열사별로 면접 전형을 진행 중이다. 롯데는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총 1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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