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텍트 투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마켓’을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 크리에이터’의 디자인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로 행사기간에 총 3500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판매수익 일부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돼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크리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으로 숨은 장인들과 일반 소비자 분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해 나눔도 실천하며 한층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시즌 2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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