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바또, 유·아동 스트라이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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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바또, 유·아동 스트라이프 컬렉션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5.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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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바또가 여름 스트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 바또(PETIT BATEAU)는 마린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컬렉션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린 룩은 바다와 연관된 요소를 활용한 패션이다. 마린 룩을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프랑스 선원의 복장에서 유래됐다. 프랑스어로 ‘작은 배’를 뜻하는 쁘띠 바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자신들의 브랜드 이름과 어울리는 대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출시된 쁘띠 바또의 스트라이프 컬렉션은 유아동을 위한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이다. 유아용은 신생아를 위한 점프수트와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로 출시된다. 점프수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조화가 깔끔한 느낌을 주며 포켓 장식이 아기자기한 멋을 더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레드, 블루, 화이트로 선보이며 전면에 마린 룩을 대표하는 돛이나 돛단배가 프린트돼있다.

어린이용 티셔츠는 교복 스타일의 프레피 룩(Preppy Look)과 마린 룩을 결합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쁘띠 바또의 심벌마크가 돋보이며 레드, 화이트, 블루, 옐로우,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쁘띠 바또는 스트라이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스트라이프 컬렉션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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