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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예방공사 조기 착공 추진키로- 산사태예방공사 설계 착수 및 산사태 상황실 운영
정선 알파인경기장(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최근 가리왕산 산사태 우려에 대해 종합적인 산사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산사태예방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사태예방사업 실시설계는 6월초 까지 완료하여 늦어도 6월말에는 공사 착공할 계획이며 주요공종에 대하여는 조기 완료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15~10.15)중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청, 정선군과 협업하여 상황정보 수집(기상특보 등), 안전관리 추진 및 현황파악, 사고 발생 시 상황보고서 작성 등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시 경기장 하단부에 있는 호텔 및 지역주민에게 경보문자 전송 등 사전에 대피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도 정선알파인경기장에 대하여 산악기상관측망,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설치로 경계피난 시스템을 구축(‘18.7~’19)하여 산사태발생 위험 사면 모니터링 실시 등 제공된 위험경보에 따라 정선군이 주민대피명령·통행제한 등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과거 경기장 건설과정에서도 감사원 지시 및 재해영향평가 에 따라 비탈면 안정성을 재검토하고 비탈면 보강공사를 추가하여 시공하는 등 지하 배수체계 및 하단 부 대규모 토사저류 시설을 설치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했지만 금번 산사태예방시설을 추가하여 토석류 발생 예방 및 산사태로부터 안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 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400번지)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18.3.26), 여름철 우기 시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 및 결과를 통보(’18.3.28.)하고, 경기장 내 대표 위험구간 4개소를 선정하여 사면 안정성 검토와 토석류 시뮬레이션 추정결과 2개소 토석류 발생을 예측했다. 이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복원을 고려하여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황경근 기자  hkg50@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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