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황금연휴 맞아 ‘5일간의 쇼핑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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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황금연휴 맞아 ‘5일간의 쇼핑축제’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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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일 200여개 브랜드 할인, 정상가 대비 최대 50% 수준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추천한 100가지 특가상품전도 선봬
롯데백화점이 오는 주말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쇼핑축제’를 열고 전점 및 아울렛에서 스페셜 할인 및 특가 상품전, 사은행사 등 다양한 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주말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쇼핑축제’를 열고 전점 및 아울렛에서 스페셜 할인 및 특가 상품전, 사은행사 등 다양한 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여성·잡화·남성스포츠·생활가전의 200여개 인기 브랜드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페셜 데이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캠브리지·킨록앤더슨 등 남성정장을 20~30% 할인 판매하며 페라가모·레이밴·듀퐁 등 패션잡화 상품들도 20% 할인해 선보인다. 나이키·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 등 스포츠 레저 브랜드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추천한 100가지 특가상품전도 준비해 ‘발렌시아가 선글라스’를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된 28만8000원에, ‘듀퐁 린넨셔츠’를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1만·3만·5만원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천점에서는 ‘베네통키즈 쿨맥스 티셔츠’와 ‘버커루 티셔츠’를 1만원에, 동부산점에서는 ‘버커루 셔츠’, ‘켈빈클라인 남성 쇼트’를 3만원에 선보인다. 동부산점·파주점·이천점·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선글라스’와 ‘지오송지오 팬츠’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29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 기간 동안 다이아몬드 전문 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에서는 유색 ‘다이아몬드 링’ 제품을 선보인다. 대구점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타임밸리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피아제·쇼파드 하이피스 등 브랜드별 신제품을 대구 상권에 최초로 공개한다.

엘포인트 적립 혜택도 준비해 해당 행사 기간 동안 ‘삼성’·‘LG’ 브랜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구매 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연휴기간을 맞아 상품 할인 행사 및 특가 상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휴를 비롯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케팅 행사를 준비해 롯데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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