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총동창회와 미술대학 동문회는 지난 15일 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25회 성란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이영애 총동창회장과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 박일호 부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번 초대전은 기증 작품을 포함한 70점의 미술대학 동문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성신여대의 위상을 알리고 교정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영애 성신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은 “동문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교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성신이 함께 발전하는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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